고물가 속 숨통 트인다…군산 로컬푸드직매장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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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6-05-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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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가운데 군산시 로컬푸드직매장이 정부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시민들에게 체감형 물가 안정 혜택을 제공한다.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늘리고 지역 농가를 뒷받침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 효과가 기대된다.
3일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올해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 선정돼 올해도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산로컬푸드직매장(박물관)과 군산로컬푸드복합센터(경암동)에서는 일정 기간 동안 주요 농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직매장은 주차별로 지정된 농축산물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오는 16일까지 두 직매장에서 무료 회원 가입을 한 뒤 주차별 할인 품목을 구매하면 된다.
할인율은 구매액의 23%로, 1주일 기준 최대 1만 원까지 적용된다.
주차별 할인 품목은 1주차 4일까지는 통배추와 통무, 배, 포도(샤인머스캣), 감귤류를 비롯해 소·돼지·닭고기와 달걀 등이 포함된다.
2주차(5일~11일)에는 여기에 알밤·깐밤·건대추·세척대추가 추가되며,
3주차(12일~16일)에는 시금치까지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 다만 축산물 가운데 냉동육과 다짐육, 절단육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할인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체감도 높은 물가 안정 효과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평가된다.
이창한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에게 양질의 지역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잇는 상생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이재봉 기자 bong019@naver.com




